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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요거트 그릭 누적 판매량이 3억6천만개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매출은 지난 2020년 130억원에서 지난해 290억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34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풀무원다논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성지예 풀무원다논 브랜드매니저(BM)는 "소비자가 풀무원요거트 그릭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