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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목요일인 1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기온은 내륙 4∼7도, 산지 3∼5도, 동해안 8∼1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산지에는 약한 눈이 날리고 있으며,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조침령 5.3㎝, 강릉 왕산 2.9㎝, 구룡령 2.8㎝, 미시령 2.7㎝, 삽당령 2.6㎝, 향로봉 2.4㎝, 삼척 도계 1㎝ 등이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고 얼면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같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jle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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