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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국립외교원은 오는 26일 서초구 외교타운에서 '제1차 한국-미국-인도 3국 협력 1.5트랙(반관반민) 대화'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원기 외교원 교수, 임상우 주인도대사관 공사, 앤드류 여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 윌리엄 콥 주한미국대사관 경제참사관, 해피몬 제이콥 인도 전략국방연구소(CSDR) 소장, 니쉬 칸트 싱 주한인도대사관 공사 등이 자리한다.
국립외교원은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증가하는 인태지역에서 3국이 직면하고 있는 지정학적, 지경학적 도전 과제들을 분석하고 지역의 안정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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