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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E&A는 중동 최고 권위 경제전문 주간지 MEED(중동 이코노믹 다이제스트)가 선정하는 'MEED 프로젝트상'에서 지역 에너지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작은 사우디아라비아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저장'(HUGRS) 프로젝트다. 3차원 입체 프린터 기술을 적용해 건설 폐기물을 절감하는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현지 인력 채용을 늘리며 지역사회와 상생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E&A는 올해로 13년째 MEED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