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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암 진단·치료·예방 관련 연구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차세대핵심신흥기술대화'에서 논의된 바이오 분야 한미 협력 증진 및 추가 협업 추진의 일환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암 진단·치료·예방과 관련한 연구 과제에 대한 공동 수행·협력, 암 진단·치료·예방과 관련한 최신 연구 정보 교류 및 공유, 암 연구 등 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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