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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KT&G복지재단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5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지원 공모에 참여한 1천200여 개 사회복지기관 중 105개 기관을 선정했다.
올해는 전기차 '레이 라이트' 5대를 지원 품목에 새롭게 추가했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차량 기증뿐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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