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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홀리스틱케어학회와 콜마비앤에이치가 '헤모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헤모힘의 주원료인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면역기능 개선에 이어 개별인정형 원료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 개선에 대한 기능을 인정받아 2중 기능성 원료가 됐다. 이와 함께 그동안 콜마비앤에이치는 헤모힘의 지속가능성과 '밸류 체인(value chain)' 확보를 위해 위 건강, 간 건강, 근력 개선, 인지 기능 개선 등에 관한 논문 발표 및 특허 등록으로 지적재산권 확대에 힘써 왔다.
이광재 대한홀리스틱케어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과 정부 연구소, 학계 등이 새로운 기술 개발과 인간의 건강한 수명 연장의 협력 생태계를 확장하고, 대표적인 사례로 국내 개별인정형 1위 '헤모힘'의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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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광순 경기대학교 교수가 '천연물 유래 다당체의 생물학적 활성과 응용'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75%는 여전히 기본적인 건강 관리에 천연 추출물을 활용하고 있다. 신 교수는 "만성 질환의 증가와 현대 합성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전통 의학 약초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헤모힘 다당체의 평가는 향상된 생물학적 활성을 가진 새로운 기능성 성분과 상업적 제품 개발을 위한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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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헤모힘은 다수의 과학적 연구와 임상 검증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이라는 현대인의 주요 건강 고민을 해결하는 데 있어 탁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포럼은 헤모힘의 연구 성과와 과학적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조명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국 내 판매량 증대를 위한 보건 식품 등록 준비(헤모힘 관련 중국 논문, 특허 확보 진행 중)와 함께 2025년까지 이탈리아, 벨기에, 터키 등에 추가 등록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