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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박재범과 이어주려던 하나 뿐인 처제를 '기안84'가 원하면 소개팅을 추진하겠다고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그는 사전 인터뷰부터 자신의 토크 지분에 아내와 처제가 50%를 차지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중에서도 처제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해맑은 모습을 보였는데, 과거 처체가 특정 맥주를 좋아한다고 했다가 해당 맥주 브랜드에서 협찬까지 왔다고 밝혀 연예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더해, 정찬성은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는데 박재범부터 기안84로 이어지는 그 화려함에 모두가 놀라움을 드러낸다. 그는 최근 기안84에게 반한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사실 처제를 박재범과 이어주려고 노력했지만 이젠 기안84만 좋다면 두 사람의 소개팅을 성사하고 싶다면서 '동서로 환영'이라는 취지로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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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찬성은 대한민국 MMA 종합격투기 리그 'ZFN'을 개최하는 것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푼다. 특히 이번 리그에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의 한국 방문을 직접 성사시켜 화제가 됐는데, 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밝혀질 예정.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기안84에게 반한 이유와, 자신의 하나뿐인 처제와의 소개팅 제안은 오늘(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