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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노사 대표가 함께 회사 사회공헌사업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가 안내견학교 사업 운영 현황을 노동조합에 상세히 소개하고, 노사 양측 참석자들이 함께 안내견 견사를 청소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삼성화재 노사는 CSR 활동만이 아니라 직원들의 행복한 회사 생활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직원 행복 원정대' 를 발대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노사 공동으로 매 주말마다 임직원 및 가족들의 휴식을 위한 '화재의 1박2일' 을 가평, 부여, 공주에 위치한 전용 글램핑장에서 운영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소정의 금액을 회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기부하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