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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고용노동부가 뉴진스 하니의 하이브 내 따돌림 의혹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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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하니가 하이브로부터 무시당했다고 폭로했다. 하니는 "하이브 소속 4층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곳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타 아티스트와 매니저에게 인사를 했으나 무시당했다. 그 매니저는 '무시해라고 했다"며 "새로 온 대표님께 말씀 드리니 증거가 없다며 그냥 넘어가려 했다"고 밝혔다. 폭로가 나온 후 이는 직장내 괴롭힘이라는 여론이 거세졌고 뉴진스 팬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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