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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음성 일부 지역(혁신도시 포함)과 군내를 다니는 농어촌 버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충북도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이달 23일부터 도내 시내·농어촌 버스 요금을 성인은 1천500원→1천700원으로, 청소년은 1천200원→1천350원으로, 어린이는 750원→85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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