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풀무원은 120L 용량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내부 온도 편차는 0.3℃로 최소화했다. 냉기 토출구가 칸칸이 적용돼 냉기를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다.
색상은 '매트 화이트'와 '메탈 그레이' 2종이다.
풀무원은 지난 9월에는 식품업체 최초로 148L 용량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