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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도 영하권 '쌀쌀'…낮 최고 9∼16도

기사입력 2024-11-19 08:09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11.18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화요일인 19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0.6도, 수원 -1.7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0.0도, 대전 -1.7도, 전주 0.4도, 광주 2.0도, 제주 10.2도, 대구 -0.4도, 부산 7.5도, 울산 5.0도, 창원 5.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해안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까지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에, 낮부터는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1㎜ 내외며, 제주도는 20일까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전남 남해안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3.5m로 예상된다.

readines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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