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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이 한국의 제안으로 비정형 미세플라스틱 유해성을 함께 연구한다.
한국은 연구를 제안했을 뿐 아니라 주OECD 대표부를 통해 3만유로(약 4천405만원)의 기여금도 낸다.
내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될 이번 연구는 비정형 미세플라스틱 특성과 유해성을 파악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비정형 미세플라스틱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동물이 먹이로 착각해 먹을 수 있어 특히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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