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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청소년 전용 용돈관리 서비스 '우리틴틴'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가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등 동영상 플랫폼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우리은행은 기존의'은행 플러팅 챌린지'에서 우리은행만 등장하지 않는 점을 역설적으로 이용해 '은행 플러팅 종결'밈(meme,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을 만들었다. 노래 가사에 다른 은행 이름 대신 '우리은행'과 '우리틴틴'을 반복해 새롭게 구성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용돈관리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자 재미있는 내용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우리틴틴'서비스의 기능과 혜택을 지속 발전시켜 청소년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