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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기기 간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중남미 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4,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상에 등장하는 '무풍에어컨 벽걸이'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 밖에서도 전원·온도·모드 제어, 인공지능이 상황에 맞게 온도를 조절하는 'AI 쾌적',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전기료를 관리하는 'AI 절약 모드'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문 열림 알림 제공, 온도 조절과 맞춤보관실의 모드 설정, AI 절약 모드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대형 위젯을 통한 스마트싱스 대시보드를 제공해, 32형 풀HD 터치 스크린에서 엔터테인먼트부터 스마트홈 기능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홍상 삼성전자 중남미총괄장 부사장은 "차별화된 캠페인과 경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중남미 스마트홈 AI 가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