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최근 'KT 대학생 IT 서포터즈(이하 'KIT') 1기 수료식을 진했다고 10일 밝혔다. KIT는 KT가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발족한 대학생 교육 봉사단이다. KIT 1기는 1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고, 인천 옹진군 백령중·고등학교와 전북 익산시 성당중학교 등 접근이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을 직접 방문해 AI 코딩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무는 "KIT의 활동을 확대해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