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대한당뇨병연합으로부터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질 높은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인슐린을 발견한 벤팅의 생일(11월 14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국내에선 2005년 11월부터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당뇨병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