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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의 역사 등 기본적인 이론부터 풋워크, 파워무브 등 대표적인 동작까지 배울 수 있다. 특히 홍텐은 그의 전매특허 기술인 프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구 문화체육과(☎ 02-2091-2533)로 전화하거나 이메일(conti1001@dobong.go.kr)로 신청하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대한민국 비보잉계를 주름잡는 선수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홍텐과의 잊지 못할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브레이킹 실업팀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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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