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기술교류회 12일 개최…스타트업 자본조달 전략 논의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투자자·평가기관·기업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투자유치 전략 소개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2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스타트업의 자본조달 전략과 기업공개(IPO)'라는 주제로 투자자와 기술특례 평가기관, 실제 기업상장을 진행하는 기업에서 각각 발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교류 세션이 진행된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FtT7HF6Z)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며,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042-930-4815)으로 하면 된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기업 성장 단계에 알맞은 투자유치 전략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인들이 많이 참여해 투자유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mail]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