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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샐러리 줄기 모양의 핸드백을 선보여 화제다.
샐러리 잎 모양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투톤 컬러 팔레트로 액세서리에 사실감을 더했다고 전했다.
즉, 잎은 깊이, 조화 및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두 가지 녹색 음영으로 제작됐다.
온라인에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고 호평을 보내는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식품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흉내 내는 부자들 같다" 등 조롱 섞인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