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제주시는 총 46곳에 765면의 공영 및 공한지 주차장 조성을 목표로 해 10월 현재 39곳, 608면을 만들었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밝기 개선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야간에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운전자의 식별을 돕기 위해 사업비 2억1천만원(소방안전교부세 6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시는 올해 횡단보도, 교차로 등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 총 17곳에 대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및 밝기 개선, 조명 범위 확대 등을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시는 3억5천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다발 구역 횡단보도와 주요교차로 26곳의 조명 밝기를 개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