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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제약사 한독은 지난 22일부터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과 삼성전자의 헬스 플랫폼 '삼성 헬스' 앱이 연동된다고 25일 밝혔다.
한독과 아이센스는 지난 4월 해당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독은 연동을 기념해 온라인몰 '일상건강'에서 바로잰Fit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은천 한독 의료기기·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 전무는 "바로잰Fit과 삼성 헬스 연동으로 다양한 건강 지표와 함께 혈당 변화를 비교해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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