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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국내 호텔업계에서 처음으로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비상 대비와 민방위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직장민방위대 운영 전국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빈급 인사 방문이나 국제 행사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례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롯데타운 내 그룹 계열사의 민방위 대원까지 통합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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