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이영주홀에서 세계 인체구조학 권위자들과 함께하는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흉곽 절개, 골수 흡인 등 외상학 관련 해부학적 임상 트레이닝(Emilio Farfan Cabello, Professor of Anatomy, Universidad de los Andes, Chile) ▲근골격계의 형태와 기능의 관계(Viviana Toro-Bacache, Professor of Anatomy, Universidad de los Andes, Chile) 등을 주제로 연자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세미나의 좌장을 맡은 이향운 이화의생명연구원장은 "의과학 분야에서 남녀 간에 차이가 나는 임상양상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의료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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