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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9월 2일부터 헤어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모발이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에도 소비자가 빠르고 건강한 드라이를 통해 찰랑이는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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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8000 시리즈 헤어 드라이어'는 필립스 최초의 강력한 BLDC 모터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듀얼 에어플로우 기술이 강력하고 일정한 바람을 생성해, 긴 머리도 단 3분만에 빠른 드라이와 모발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헤드 내 앞뒤로 탑재된 듀얼 온도 센서는 주변 기류의 온도를 초당 최대 200회 감지하여, 과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 55도~65도로 스스로 조절한다.
건조 과정에서 약 2억 개의 이온과 1000배의 물 입자를 생성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곱슬거림을 줄여 윤기 있는 머릿결을 제공한다. 25가지로 온도와 속도 조합이 가능하며, 390g의 가벼운 무게와 스마트폰보다 작은 크기로 손목의 피로도를 낮췄다. 온도 설정과 풍량 버튼을 동시에 3초간 누르면, 흡입구에서 바람이 나와 필터에 낀 먼지와 머리카락을 손쉽게 제거해준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모발이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을 맞아 필립스 드라이어 중 가장 빠른 건조와 케어를 돕는 드라이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 '8000 시리즈 헤어 드라이어'는 모발 건조부터 수분 케어까지 단 3분 만에 가능하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찰랑이는 머릿결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