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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된 '2024 나타스 홀리데이스(나타스)' 박람회에 참가, 한국관광 홍보관을 열고 싱가포르 소비자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펼쳤다.
조희진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2024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싱가포르 관광객은 약 17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회복률이 156%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며 "K-콘텐츠, 동계스포츠 등 싱가포르 소비자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지속 발굴해 이 열기를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