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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15년 동안 집안 소음을 유발한 정체가 유령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가 전했다.
이후 지난달 14일 저녁 가족들이 아래층에 모여 있을 때 위층에서 다시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면서 카메라의 촬영 알림이 휴대폰에 떴다.
영상을 확인한 가족들은 깜짝 놀랐다. 안방 침대 옆에 서 있는 하얀 형체가 보였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흰색 잠옷을 입은 여인처럼 보인다", "주위를 엿보는 것 같은데", "가족 중 누군가의 반사된 모습 아닌가"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