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프리미엄 주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스페셜티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드브레스트 12년은 버번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에서 각각 최소 12년 이상 숙성하여 섞는 매링과정을 통해 스파이시하면서도 달콤한 과일 향의 완벽한 밸런스, 미세하게 느껴지는 스모크 향이 더욱 풍성한 풍미를 선사한다. '레드브레스트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캐리어 백 안에 '레드브레스트 12년 (RedBreast 12YO)'과 온더락 글라스 2잔이 함께 구성됐다.
래빗홀 케이브힐 선물세트는 '래빗홀 케이브힐(Rabbit Hole Cavehill)'과 래빗홀의 마스코트인 토끼가 하이볼의 황금비율을 알려주는 전용잔, 그리고 우드코스터가 함께 구성돼 간편하고 쉽게 래빗홀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래빗홀 케이브힐'은 향신료의 스파이시함과 꿀의 달콤함, 신선한 사과 향을 선사한다. .
미겔 파스칼(Miguel Pascal)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전무는 "최근 특별한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스페셜티 위스키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가족, 지인들을 위한 선물뿐 아니라 실용성과 편의성도 높아 호캉스족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