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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스타트업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지난 7월 한 달간의 금 평균 시세를 분석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순금 한 돈을 살 때 7월 평균 가격은 449,800원(3.75g)이었다. 이는 지난 6월 평균 대비 12,240원 상승한 것이다. 지난 6월 순금 구매 평균 가격은 437,560원이었으며, 지난 1월에는 369,000원이었다. 연간 금 매매가(3.75g)의 시세 변화를 살펴보면, 2023년 7월 31일 306,000원에서 2024년 7월 31일 397,000원으로 연간 91,000원(29.7%)이 상승했다. 이러한 금값 상승세와 더불어 18K의 7월 평균 매개 가격은 288,580원이었으며, 14K는 223,804원이었다.
비주얼은 매월 한국금거래소 데이터에 따른 금 평균 시세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모든 시세는 평일 오전 10시 기준이며, 금 시세는 국내외 정세에 따라 당일에도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비주얼이 운영하는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에서는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골드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1018 gold days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 기간에는 골드 제품 한정 18%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