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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비주얼에 파리가 반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쇼에 초청되어 패션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쇼가 끝난 후에는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한편, 연기, 음악, 패션, 광고, MC 등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임윤아는 2025년에도 눈부신 행보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 기대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