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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풀리는 대표 제품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가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6월 평균 일매출 대비 36배 초과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는 그린 토마토 추출물이 49% 함유된 제품으로 블랙헤드 개선 효과를 보인다. 특히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의 후기 영상이 669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입소문을 타며 아마존 미국 입점 6개월 만에 마스크팩 카테고리 최고 판매량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풀리 관계자는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는 유효 성분이 없어 순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을 가진 제품"이라며 "글로벌 유통 채널을 더욱 확대하며 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