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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가 지면 하이원의 자랑인 '하이원 레이저 불꽃쇼'가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는 우주를 콘셉트로 DJ 공연·레이저·불꽃놀이가 결합돼 40분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마운틴 광장에서는 스키장 제설기로 만드는 물폭탄 축제'미니 워터밤'이 벌어지고, 리조트 곳곳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하이원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여름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하이원리조트에서 온종일 알찬 시간 보내고, 무더위와 스트레스까지 싹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