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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안강촌은 장소 제공과 함께 전력 등 필요 시설을 제공하고, 행사장 공연 등 이벤트를 준비한다.
또 '미식 관광문화도시'를 추진 중인 춘천시를 비롯해 강원관광재단과 협업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축제를 지향,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할 방침이다.
주최 측은 리조트 내 행사장이 경춘선 전철역(백양리역)과 바로 연결되는 데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셔틀버스 등과 연결되는 우수한 접근성으로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엘리시안강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5일부터 16일까지다.
엘리시안강촌 측은 1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가을철을 맞아 빵시장을 열기로 했다"며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