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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리조트에 투숙하면서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캠프닉' 공간을 설악 워터피아에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급부상하는 캠프닉 경향에 맞춰 각종 캠핑 장비가 구비된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텐트와 그늘막 등을 설치해 실제 캠핑장을 구현했고 파라솔, 아이스박스 등으로 수영 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주요 캠핑용품을 진열한 전시관과 캠핑 장비들을 비치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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