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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 '영원한 따거' 주윤발 만났다…"싸랑해요"

김준석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03 16:55


안성재 셰프, '영원한 따거' 주윤발 만났다…"싸랑해요"

안성재 셰프, '영원한 따거' 주윤발 만났다…"싸랑해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성재 셰프가 홍콩배우 주윤발을 만났다.

3일 안성재는 "영원한 따거 사랑해요 주윤발~"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재는 주윤발과 함께 와인잔을 부딪히며 인증 영상을 남겼다.

또 주윤발과 얼굴을 가까이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따거 주윤발을 만나셨네", "홍콩 가게에 주윤발님이 오셨나봐", "인증샷 남길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성재 셰프는 2015년 레스토랑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열었고 8개월 만에 미쉐린 별 1개를 받았다. 이후 서울로 돌아와 2017년 용산구 한남동에 '모수 서울'을 열었다. 2023~2024년 국내 최연소 셰프로 미쉐린 별 3개를 받았다. 국내 유일의 미쉐린 별 3개 레스토랑이다. 또 안성재는 홍콩에도 모수 매장을 운졍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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