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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아들 100일을 맞아 화려한 백일잔치를 열었다.
백일 잔치를 위한 식당에 도착한 윤남기 이다은 가족. 윤남기가 "아빠가 뭐 준비한 거 같다"고 묻자 아버지는 "이거는 남주 반지고 이거는 리은이 팔찌"라며 손주들을 위한 순금 선물을 준비했다. 윤남기는 "리은이도 반지 갖고 싶다 했는데 팔찌 주신대"라고 기뻐했고 리은이도 수줍은 듯 미소지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남주를 위한 백일 반지를 준비하며 남주는 반지 부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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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족들은 함께 백일사진을 찍으며 잔치를 화기애애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최근 금수저설을 쿨하게 인정했다. 이다은은 윤남기의 금수저 소문에 대해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 썰이 있는데 맞다. 아버님이 한국일보 사장 출신이다. 법률방송 사장님까지 하셨다"고 밝혔다. 이후 이다은 소속사 FU 측은 "확인 결과 윤남기 아버님은 해당 언론사 사장이 아닌 고아고 담당 이사를 직임, 스포츠 한국 사장으로 역임하셨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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