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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럭셔리 미니밴 LM 500h..환상의 마크레빈슨 오디오 경험

카가이 기자

기사입력 2024-07-26 14:26

사진제공 : 카가이(www.carguy.kr)


하만 인터내셔널은 렉서스의 최상위 럭셔리 플래그십 MPV 모델, 렉서스 디 올 뉴 LM 500h 모델에 새롭게 채택된 마크레빈슨 3D 서라운드 사운드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마크레빈슨은 지난 50년 이상 오디오 재생에 있어 가장 높은 수준의 표준을 설정함으로써 아티스트가 연주한 그대로의 음악 감상을 장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2년부터 하이파이 오디오 분야의 선두주자인 마크레빈슨은 스튜디오에서 들은 그대로의 자신의 음악을 재현하고자 스테레오 콤포넌트를 설계한 전문 음악가에 의해 설립되었다. 50년이 지난 후에도 이와 같은 열정으로 마크레빈슨은 하이엔드 컨슈머 오디오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에 충실한 마크레빈슨 브랜드 유산은 오늘날 모든 제품에 구현되어 있다.

마크레빈슨은 최초의 프리앰프인 LNP-2가 출시된 이래 최고급 오디오 콤포넌트 산업의 레퍼런스 표준이 되어왔다. 마크레빈슨은 음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 (solid-state circuits)의 발전과 마크레빈슨 특유의 퓨어 패스(Pure Path) 디자인, 그리고 R-2R ladder 음량 컨트롤 같은 혁신적인 오디오 기술을 개발을 통해 오디오 성능의 새로운 표준을 계속해서 세워나가고 있다.

카오디오 분야에서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은 렉서스와의 독점적 관계로 시장에 출시될 프리미엄 자동차 솔루션을 만들기 시작했다. 2000년에 출시된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 LS430에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면서 시장의 기대치를 높이면서 OEM 카오디오 시스템 업계의 벤치마크가 되었다.

마크레빈슨과 렉서스의 오랜 파트너십은 장인 정신, 우수한 품질, 디테일에 대한 공통의 열정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마크레빈슨과 렉서스는 차 안에서 고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절대적인 우수성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크레빈슨 오디오 전문가들은 개발 과정 초기부터 렉서스 엔지니어들 및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한다. 클레이(clay) 모델부터 협업을 시작하여 각 사운드 시스템을 차량 고유의 인테리어에 완벽하게 통합되도록 맞춤화 한다. 이어 최고의 오디오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주행 중에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흠잡을 데 없는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MVP, 디 올 뉴 LM 500h 모델에 채택된 ‘마크레빈슨’ 3D 서라운드 사운드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은 최대 23개의 스피커(4인승 로얄 그레이드 23개,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21개)와 16 채널 DSP 앰프를 통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마크레빈슨 3D 서라운드 사운드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은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와 중/저음을 담당하는 미드 레인지의 조화로 차량 내 모든 위치에 최상의 음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 각 스피커의 배치 및 디테일한 사운드 튜닝을 통해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이 LM의 실내 디자인에도 자연스럽게 통합되도록 고안되었다. 특히, 차 안을 콘서트홀로 만들어주는 하만의 독자적인 서라운드 사운드 특허 기술인 퀀텀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 Surround) 기술과 손실된 음원을 복구해 주는 클래리파이(Clari-Fi)의 최첨단 사운드 기술도 적용되었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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