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조직위원회(IOC) 결제 서비스 부문 공식 월드와이드 파트너인 비자가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147명의 팀 비자(Team Visa)선수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 대표로는 펜싱 오상욱 선수와 다이빙 김수지 선수가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비자는 국내에서도 올림픽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올림픽이 열리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비자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주' 마스코트 키링 등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굿즈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는 '응원존'과 파리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리주 포토존', 국가대표 선수 프레임이 준비된 '포토이즘(PHOTOISM)'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파리 올림픽을 직접 찾은 비자 카드 사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준비했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어플리케이션 'Visa Go'에는 올림픽 기간 동안 팀 비자 선수들의 활약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가 올라올 예정이다. 또, 지역 상점 및 레스토랑 등 파리에 있는 비자 가맹점의 할인 정보도 제공되며, 필요 시 모바일로 비자 선불카드도 구매 가능하다. 그 외에 로블록스와 '올림픽 월드' 게임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퀘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