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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가 17일 AOA 'ELVIS(엘비스)' 옥션을 오픈, 해당 옥션 이후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옥션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들어 정효빈 '몇 번의 이별', AOA 'ELVIS'까지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 10%대 곡들의 옥션을 연이어 선보인 뮤직카우는 7월 24일부터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더 스페셜한 옥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카우는 17일 공지를 통해 작년 9월 첫 발행된 '음악수익증권' 1주년을 기념하는 사전 이벤트 계획을 밝혔다. 스페셜 옥션 라인업, 포인트 지급,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 옥션에서는 옥션 시작가를 기준으로 최근 1년 저작권료 수익률 14~20%대의 초특가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