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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국의 한 축제 콘서트 현장에서 소변을 본 여성이 비난을 받고 있다.
한 목격자는 "보이밴드 JLS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해당 여성이 컵에 소변을 본 후 바닥에 쏟았다"고 전했다.
다른 사람은 "여성 두 명이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다"면서 "보안 요원에 의해 끌려 나가면서도 춤을 추며 의기양양한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역겹다. 술이 문제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불쾌했을 것", "콘서트를 즐길 자격이 없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