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이하 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식음료 기업들이 나섰다. 지난 11~12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진행된 '제22회 PKU 가족캠프'를 지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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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 지원에 나선 남양유업 역시 유전성 탄수화물 대사 질환인 '갈락토스혈증' 환아를 위해 특수조제분유 '임페리얼드림XO 알레기'를 40년째 생산해, 공장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구복지협회에 2021년부터 납품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