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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야생동물 공원에서 하마의 입에 비닐봉지를 던져 넣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이후 하마는 입을 닫고 씹는 모습이다.
사파리 공원 측은 관광객의 차량 번호판을 확인했으며, 해당 남성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온라인에 공유된 이 영상은 현재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 사람과 하마가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하마에게 더 유리한 환경에서…", "그들이 잡혀서 강력한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 "영원히 모든 사파리 공원에서 이들의 방문을 금지해야 한다" 등의 비판적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