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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모바일 플랫폼 나무증권이 '롯데카드앱(디지로카)'에서 '주식 투자 서비스'를 오픈했다.
한편 나무증권은 '주식 투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2일까지 '주식투자 시작은 나무와 함께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내 롯데카드앱 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생애 최초 NH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 중 국내 또는 해외 주식을 10만원이상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추가 투자지원금 2만원을 증정해 최대 3만원의 혜택을 지급한다. 또한 매일 1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골드바 한 돈(3.75g)을 5명에게 증정한다.
정중락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주식 투자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고객들에게 투자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디지로카 고객들이 NH투자증권의 서비스로 긍정적인 투자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