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중견기업이 절반에 못미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편 중견기업 28.1%의 대졸 초임 연봉 수준은 4000만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5000만원 이상의 초봉을 지급하는 중견기업은 3.6%, 4500만∼5000만원 5.3%, 4000만∼4500만원 19.2% 등이었다. 3500만∼4000만원 26.9%, 3000만∼3500만원 37.6% 등으로 조사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