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이식에 대한 숙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장내과, 혈관외과, 비뇨의학과, 중환자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다학제 의료진을 통해 장기이식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장이식 집중치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최고 수준의 신장이식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수술실부터 병동까지 최적화된 시스템과 장기이식코디네이터를 통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져 환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
중앙대광명병원은 다수의 성공적인 신장이식을 통해 신속·명확한 고도의 의료 기술과 환자 중심의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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