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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선도적 ESG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4-06-27 08:50 | 최종수정 2024-06-27 08:50


롯데홈쇼핑은 2021년 ESG 경영을 선포한 이후 전담조직을 통해 분야별 ESG 활동을 체계화하고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ESG 경영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기반으로 반려해변 정화활동,친환경 숲 조성,작은 도서관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강남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0호 완공식을 진행했다. 친환경 학교숲을 조성해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미래 세대 아동들에게 유익한 학습공간과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 텃밭등 유휴부지를 보유한 서울강남초등학교에 친환경 학교숲을 조성하게 되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 구역 등에 나무를 식재하고,시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반려해변 정화활동 '숨쉬는 바다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기업과 민간단체 등이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시작으로,지난해 9월과 올해 5월에는 인천 왕산해수욕장에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지난 2022년 3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상품 입점평가 가점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는 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파트너사 상품이 친환경 상품이면,가점을 부여해 입점 기회를 늘린 것이다. 친환경 상품을 만들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을 위한 판로를 지원하고, 친환경 상품 구매를 통해 파트너사의 친환경 경영활동과 고객의 가치소비 동참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상품을 만들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을 위한 판로를 지원하고, 친환경 상품 구매를 통해 파트너사의 친환경 경영활동과 고객의 가치소비 동참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선도적 ESG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아이들 위한 깨끗한 해변 만든다 , 개장 앞둔 왕산해수욕장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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