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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 텍사스 USA 대회에 71세 여성이 참가해 화제다.
그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꿈을 추구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는 증거로 삼고자 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평소 운동과 댄스 등으로 건강과 몸매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요는 이번 예선을 통과하면 8월 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스 USA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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