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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200만원대의 비교적 낮은 가격에도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기존에는 닿기 힘들었던 코어 근육까지 자극해 수준 높은 마사지감을 줬기 때문이라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이 안마의자 전체 점유율 20%를 넘어섰다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제품군이 전체 매출 중 6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한다며, 시장 상황을 봤을 때 헬스케어로봇 제품의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이 올해 40%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