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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에서 목에 총을 맞은 남성이 목걸이 덕분에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쓰러진 남성은 목에 큰 상처를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졌다.
경찰 조사 결과, 그가 착용하고 있던 약 13㎜ 폭의 금속 목걸이에 총탄이 박히며 치명적인 총상을 피한 것이었다. 경찰이 공개한 목걸이 사진을 보면 총알이 박혀있는 모습이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가해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